분류 전체보기 (4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경 업계지도2025] 생성AI 업계(feat.SakanaAI), 한국은? 일경업계지도 정리하면서, 추가적으로 지피티 통한 자료조사. 일본은 SakanaAI가 화제인듯. 한국은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분발하고 있긴 한데... 좀 지켜봐야할듯하다. 한국이 이래저래 위기인 건 맞지만, 맨날 유튜브에서 한국은 그래서 망했다 어쨌다고 하는 건 현업에서 분발하고 있는 사람들이 힘빠지게 하는 소리일 거다. 기술의 세계에서 오픈소스의 힘은 언제 어느나라로 확장될 지 모르니, 분발하고 있는 AI연구자들을 응원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 생성형 AI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주요 기술 기업과 신생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 시장 규모2023년: 438억 7천만 달러2024년: 671억 8천만 달러2032년: 9,676억 5천만 달러 (예상) 예상 연평균 성장률(CAGR): 39.6% fortun.. [오카네대학] 부양공제를 제대로 이해하자 오랜만에 다시 재테크 책을 집어들었다. 며칠 지나니 가물가물해지고, 나태함은 끝이 없고...기본적으로 일본에서 결혼해서 애낳고 살아가려면 필수지식인 공제에 대해 정리해보고, 븅딱같은 문제인 배우자공제 '하타라키손라인'을 조사해봄. 배우자공제 / 부양공제란? 유형소득요건공제액비고배우자공제48만엔 이하최대 38만엔배우자의 소득이 48만엔 이하일 때 적용배우자특별공제48만엔 초과 ~ 133만엔 이하1만엔 ~ 38만엔소득에 따라 공제액이 단계적으로 감소부양공제16세 이상 친족, 소득 48만엔 이하38만엔15세 미만은 아동수당이 있어 공제 없음특정부양친족19세 ~ 23세, 소득 48만엔 이하63만엔노인부양친족 (비동거)70세 이상, 소득 48만엔 이하48만엔노인부양친족 (동거)70세 이상, 소득 48만엔 이하5.. [아침회의 소재 준비] 초로 전해지는 문장술(한국어: 더 많은 사람이 읽게 만드는 글쓰기 기술) 한달에 한 번 정도는 아침회의를 내가 진행해야한다.이때 아이스브레이킹용 화재를 꺼내야 하는데, 희희낙락하는 이야긴 별로 하고 싶지 않아, 가능하면 이런 5분 10분 짧은 시간에도 업무에 도움이 되는 얘길 해보고 싶어 소재를 미리 준비해본다.**귀찮은 애들은 맨날 '토쿠니 요이데키나캇떼 스끼뿌사세떼구다사이...(특별히 준비된 게 없으니 스킵하겠습니다...)'이러고 넘어감.(업무시간인데, 그래도 뭐라도 준비좀 하자 ㅠㅠ 솔직히 별로 보기 안좋다. )얼마전 디자인 관련 SNS에서 '더 많은 사람이 읽게 만드는 글쓰기 기술'이라는 책을 알게 됐다.디자인 관련 책을 읽다보니, 어찌됐든 디지털세상에서 글쓰기는 중요하다고 그래서.다만 디지털세계에선 느긋하게 읽기보단, 사람들이 문제해결형 모드로 독해방식이 전환된다고 .. 개행 코드 「CR」・ 「LF」・ 「CRLF」의 차이 회의 시작 전에 어색하게 백엔드 리더 A상과 둘이 있다가 갑자기 '카이교코-도'에 대해서 이런저런 질문을 하길레...나는 '카이교 코도??' 뭔 솔...? 순간 당황해서 어버버거리다 그거 뭐냐고 다시 물어보고 난리도 아니었다. A상은 필시 '이새끼 뭐지...?'라고 생각했을 것 같다. 한국어로는 '강제줄바꿈', '줄바꿈' 이렇게 쓰는 거 같고 전산학에서는 개행(line alignment)이라고 한다.나무위키를 찾아보니, 잘못해서 아스키문자가 뿌려지는 시절도 있었다는... 그런 역사도 있다.PC통신 시절에 쓰던 VT 환경은 가로가 80바이트로 제한이 되어 있었는데, 2바이트 코드 지원이 미비해서 맨 끝 글자가 깨지는 일이 잦았다. 예를 들어, 한 행의 80열째에 글자를 쓰면 80, 81열에 한글 코드가 .. [Universal Principles of UX] (11) Less is more : 비울수록 채워진다 며칠만에 다시 디자인책을 펴서 정리함. 어차피 모두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직관적으로 아는 내용이지만, 나는 이 원리를 내 프로젝트에 어떻게 적용시킬 것인지라는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일단 책 내용의 요는, 복잡한 프로세스에선 미니멀리즘을, 창의감성이 필요할 때는 극대주의를 취하하라는 입장이다. 맞는 말이다. 그래서 내 프로젝트에 "Less is more"라는 원리를 적용해본다면 어떨까라고 GPT에게 물어보니,'핵심 정보 강조 모드'라는 것을 추천해줬다. "📌 핵심 정보 강조 모드불필요한 데이터를 줄이고 핵심 역사적 흐름만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모드 추가.예를 들어, 연표나 지도에서 주요 사건과 인물만 하이라이트하고, 세부 정보는 필요할 때 확장 가능하도록. 이렇게 하면 사용자가 방대한 역사 데이터 속.. 삶의 관성, 그리고 명퇴에 대한 불안(feat. GPT 상담사님) 요즘 드는 생각이제 삶에 완전히 관성이 생김 문제는 관성은 생겼는데 어디까지 가는지는 모름 회사도 몇년 다닐 수 있으려나 근본적 불안자기 전공도 아닌 일을 외국인에 그것도 주니어 개발자가 무사히 남들만큼 살 수 있게 된 건 기적같은 일이지만, 고용안정에 대한 사기업 재직자의 근본절 불안은 사라지지 않음(특히나 생성에이아이가 날로 득세하는 요즘에는 더 그렇다) 문제는 한 번 시작된 관성의 크기는 재직기간의 제곱에 비례한다는 것.여러 이야기와 사례를 보면 40대 사기업 재직자들은 정말 파리목숨인데, 그 길이 파리목숨임을 알면서도 삶의 관성으로 인해 돌이키는 게 아주 어렵다는 게 더 무서움. 관성의 궤도를 틀어 파리가 아닌 들개 정도라도 되기 위해, 어떻게든 아등바등 하는 게 평범한 사기업 사람들의 삶인가 싶.. Yup빌드에러/fetcher와 에러모달/setTimeout문제 어제 밤 9시까지 야근을 했다. (야근수당은 제대로 나오니까 큰 불만은 없지만...)하루에 에러 대응 태스크가 3개가 날아와서 조금 힘들었지만, 어찌저찌 다 처리했다. 사람과 말을 안하고 하루종일 지피티랑만 대화하면서, 문제를 푸는 게 생각보다 재밌다.게다가 지피티는 대화모드 켜두면 훌륭한 대화상대다. 기술적 조언 최근 기술트랜드 물어봐도 척척...심심할 틈이 없다.1. Yup에서 빌드 에러 발생.Yup의 밸리데이션이 계속 문제를 일으킴.validationSchema에서 타입 단언(assertion)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는 타입스크립트에서 반환 타입을 명확히 지정하기 위한 것.일종의 any처럼 작동하는데, 급하게 땜빵할 게 아니라면 좋은 습관은 아니라 생각함.단언에 대한 지피티 상의 가르침✅ 타.. OpenAI, AI 브라우저 에이전트 "Operator" 출시 💭 개인적인 감상 정리아침회의에서 오픈에이아이의 오퍼레이터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다들 약간 무서워하는 분위기... Operator는 단순한 AI 기반 브라우저 자동화 도구가 아니라, 일반 사용자가 코딩 없이 웹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라는 점이 아주 인상적인데(동시에 무섭기도...) RPA, 테스트 자동화, AI 기반 업무 보조 분야에서 어떤 영향력을 가질지 주목할 필요가 있음. 📰 OpenAI, AI 브라우저 에이전트 "Operator" 출시🔹 💡 출시 개요OpenAI가 AI 브라우저 조작 에이전트 "Operator" 공개미국 ChatGPT Pro($200/월) 사용자 대상 연구 프리뷰 버전OpenAI 최초의 AI 에이전트, 사용자 대신 웹에서 작업 수행 🔹 🖥️ O..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