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UX UI

[Universal Principles of UX] (12) Less is a bore: 적으면 지루하다

범생님 2025. 2. 15. 17:46

 

💡 핵심 포인트: 디자인은 기능적이되, 맥시멀리즘은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접근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

"우리는 인지적 부담을 줄여야 할 때만 미니멀리즘을 적용하는 대신, 이를 모든 곳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문제다. 최근 10년간 만든 웹사이트나 앱을 열어보면 거의 모두 비슷한 모양새다."

출처 입력

 

  • 🏛️ "Less is a Bore": 로버트 벤추리의 말로, 미니멀리즘 건축에 대한 비판. 고전 건축의 장식적 디자인과 개성, 맥시멀리즘을 옹호.
  • 🌐 초기 웹 디자인: 실험적이고 개성 있었으나, 2000년대 초반에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며 점차 단조롭게 변함.
  • ⚠️ 문제점: 최근 웹사이트/앱은 비슷한 디자인으로, 로고만 바꿔도 어떤 회사인지 구별하기 어려움.
  • 🎨 맥시멀리즘의 장점: 강렬한 색상, 대조적인 패턴, 다양한 폰트 등으로 미니멀리즘의 단조로움을 극복.
  • 📚 블라인드사이트 웹 디자인: 안톤이 만든 비상업적 사이트, 나선형 탐색, 사이드 스크롤, 타이포그래피 충돌 등 기능을 잘 테스트한 맥시멀리즘 적용.
  • 🔧 디자인 원칙: 맥시멀리즘과 미니멀리즘은 기능적이어야 하며, 장식만 추가하는 것이 아님.
  • 🏢 vs 🏠 비유: 미니멀리즘은 회색 사무실, 맥시멀리즘은 고양이 모양 유치원 건물.

 

 

내 프로젝트에 적용하기

 

  1. 🌍 복잡한 이동 경로 시각화: 미니멀리즘을 넘어서, 다양한 경로와 복잡한 지도를 사용해 사람들의 이동을 입체적으로 표현. 다채로운 색상과 동적 요소로 사용자가 역사를 탐색하는 재미를 더하기.
  2. 🔗 복잡한 관계망 디자인: 관계망을 단순화하지 않고, 다양한 연결선과 다양한 아이콘을 사용해 여러 인물, 장소, 사건 간의 다층적이고 복잡한 네트워크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사용자가 관계를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도록 하기.
  3. 📊 변화하는 타임라인과 흐름: 역사적 이동과 관계망의 시간적 흐름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하여, 사용자가 변화와 연결을 실시간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하기. 움직이는 요소로 시각적 관심을 끌어내기.
  4. 🔄 상호작용 강조: 단순한 인터페이스가 아닌, 사용자가 직접 역사적 데이터를 변경하고 탐색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한 요소를 추가하여 맥시멀리즘을 활용하기. 흥미로운 사용자 경험을 통해 관계망을 더 잘 이해하게 만들기
  5. 🎨 다채로운 시각적 표현: 다양한 스타일의 아이콘, 색상, 패턴을 활용하여 시각적으로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기. 각 이동 경로와 관계망이 지닌 특별함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지루함을 없애고, 역사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기.

 

🎯 핵심: 역사적 이동과 관계망을 단순히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복잡하고 다채로운 요소들을 통해 시각적, 상호작용적 풍부함을 더해 사용자가 몰입적이고 재미있는 경험을 하도록 하기.